영어 자료 ¬∞
프롤로그 요새 챕터북을 계속 끼고살고있다. 정신연령이 낮은데다 기초 다지기가 필요하고 성격도 급하고 집중력도 부족하니 나에게는 이런책이 딱이다. 어찌하여 그동안 챕터북을 읽을 생각을 하지 않았는지?? 모든 영어 학습자들이 아동도서를 선호할 거라는 생각이 들진 않지만 본인이 성인일지라도 성격이 조급한 편이라 독서든 뭐든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어서 챕터북 한권을 마련해서 읽어보길 바란다. 나같은 경우는 두꺼운 원서를 나눠서 얇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본 적이 종종 있는데 이미 두꺼운 책을 마주한 상태에서 얇은 책으로 생각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완독을 실패했다. 책을 몇부분으로 나누어봤자 어차피 많은 양의 책을 읽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에 심리적인 압박이 만만치 않았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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