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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용암 위를 건너라 시즌 2가 시작했습니다. 시즌1과 동일하게 부글 부글 끓고 있는 용암이 참 인상적인데요. 용암은 과연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용암 성분은 괜찮은걸까요? 저 큰 방에 용암을 얼마나 넣은걸까요? 뜨거울까요? 촬영장소는 어디일까요? 우승금은 알겠는데 촬영비는 얼마일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보셔요. 궁금증이 해소되실겁니다. Floor is lava floor is lava (바닥은 용암이다)라는 프로그램 명은 대한민국 넷플릭스에서는 "도전! 용암위를 건너라" 라는 이름으로 변형되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용암위를 건너야 하는 버라이어티 쇼인데요. 두세명의 참가자들이 빠른 속도로 용암에 빠지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임을 하게 됩니다. 재미있는 정보 확인하기 용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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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링선셋 5 후기 셀링선셋을 한번 시청하기 시작하신 분들이나, 팬분들은 시즌5 소식이 정말 반갑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시즌 4에서 던저준 떡밥들을 어떻게 풀어나가려나 기대기대 하며 정주행 했답니다. 셀링선셋 시즌5 저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1. 크리스틴은 이제 등장하지 않는가? 2. 크리셸은 제이슨과 결혼하나. 3. 얼마나 좋은 매물들이 많은가. 얼마나 될까? 여러분의 관전포인트는 어땠나요? 흥미롭게보셨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결국 시즌 5에서 크리스틴은 새로운 호규를 물색해 친구를 만드려는 시도를 지속했고 오펜하임그룹을 그만두지는 않았습니다. 사장인 제이슨은 크리스틴의 개인적 자질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직원들과의 많은 갈등 중에서도 쉽게 져버리지도 못했는데요. 돈으로 고객을 매..
넷플릭스 어웨이 Away 정보 모음 이곳에 들린 분들은 대부분 어웨이를 시청하신 분들이시겠죠? 저는 공상과학 영화를 참 좋아해서 그런지 한 번에 주~욱 정주행 해버렸답니다. 몇 개월 전 스페이스 X 크루 드래건이 국제 우주 정거장 도킹에 성공했다는 뉴스를 보셨을 거예요. 우주여행이 그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였는데요. 우주여행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드라마에 더 푹 빠져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청하는 동안 주인공들의 우주 에서의 생활뿐 아니라 비하인드 스토리, 감정에 대한 세세한 묘사를 지켜보는 것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사랑과 희망, 가족애, 동료애 대의를 위한 희생의 정신을 보며 찡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희망 그리고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직시를 할 ..
도대체 언제 시작? 셀링선셋시즌4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은 과연 시즌이 언제 시작할 것인가 Selling sunset season 4의 내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너무 궁금하실텐데요.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즌4의 개봉일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셀링선셋 관게자, 출연진들이나 팬들에게 모두 안타까운 소식이죠. 셀링선셋 시즌4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빠르게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오펜하임 그룹의 변화 오펜하임그룹의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것은 확실한 사실인 듯 합니다. 그동안 셀링선셋시즌 1-3을 통틀어 오펜하임그룹의 수장 제이슨, 브렛이 나란히 사무실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그러나 브렛이 오펜하임그룹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고 계..
제가 Hulu 훌루 에서 재미있게 시청했던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좋아하며 즐겨보는 편입니다. 영어공부의 목적도 있지만 어쩌면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리얼리티 쇼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듯합니다. Gordon Ramsay's 24 Hours to Hell and Back Hulu 고든램지 프로그램 정보 더보기 유명 세프 고든램지가 본인의 신분을 숨긴 채로 문제가 많은 레스토랑에 급습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다룹니다. 고든 램지는 참담한 식당의 실태를 파악하고 24시간 안에 레스토랑의 주인, 관계자, 메뉴, 인테리어 등 모든 것들을 완전 개조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이후 새롭게 단장하고 준비한 가게에 고든램지가 방문했을 때의 ..
셀링선셋 다비나 vs 제이슨 셀링선셋 3에서 아직 바이어를 찾지 못한 거액의 매물 리스트를 두고 에이전트들의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다비나는 끝까지 7천5백만 달러 비벌리 힐스의 매물을 들고 있기를 원했고, 다른 직장동료들도 다비나의 편을 들어주었는데요. 제이슨이 무척 확고한 편이었습니다. ' 매물 가격이 터무니 없다, 시간 낭비이다, 집 팔 확률이 0.0%이다.. 다 너를 위해서다...' 등등 단호한 말로 반대를 해왔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연히 매물을 포기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오펜하임 그룹 메인 페이지에 떡하니 있답니다. 아마도 메리만 편애한다는 직원들의 불만을 감안한 것도 있을 테고 셀링선셋 시즌3 방영으로 인한 홍보효과를 한번 더 기대했던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이슨 거..
넷플릭스 Selling sunset 시즌3의 모든 에피소드 모두 정주행 하셨나요? 저도 오매불망 기다리다 드디어 시청 완료했습니다. 겨우 8개의 에피소드인 데다 한 회 한 회가 너무 짧게만 느껴지더라구요. 아껴서 보고 싶었는데 또 그렇기에는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결국 8회를 1회처럼 이어보기를 하고 말았네요. 셀링선셋 애청자분들은 저와 다 비슷하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오늘의 내용은 시즌3에 대한 전반적인 후기, 셀링 선셋 시즌4 방영 관련, 셀링 선셋의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Selling Sunset 시즌 3의 화두 : 크리셀 이혼 셀링선셋 시즌 2가 마치며 시즌 3에 대한 예고를 통해 크리셸의 이혼이라는 빅 이슈를 다룰 것을 예상을 할 수 있었는데요. 때문에 많은 분들이 크리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