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 TV ¬∞
이제 넷플릭스가 지겹다?라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에러로 인해 깊은 빡침을 제공할 때도 종종 있긴 하지만 업데이트되는 프로그램도 꾸준히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다 사라진 것도 아닌 것 같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넷플릭스를 자주 접하시다보니 그 자체가 지겨워 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넷플릭스가 싫다기보다 어쩌다 보니 넷플릭스를 잠시 떠나 Hulu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훌루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서 호기심으로 구독을 시작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만족스러워서 꾸준하게 애용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Hulu나 Disney Plus로 갈아타고 싶은 분들이 꽤 있으실 것 같은데요. 여러분의 현명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체험해본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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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이 포스팅에 들려주신것 보니 분명 넷플릭스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저는 넷플릭스에서 주로 미드나 영화를 많이 즐겨보다가 최근들어 tv쇼를 더 많이 보고있는 것 같아요. 물론 미드, 영화는 늘 기본으로 함께하고있죠. 가끔 넷플릭스에 더이상 볼 것 이 없다고 느끼시는 분이 있을 텐데 tv쇼에 한번 발을 들여보세요. 은근 재미있어서 헤어나오기 어렵답니다. 영어 공부는 덤 이구요. 제가 즐겨 봤던 프로그램 중에 소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들이 몇 있는데요. 바로 스포츠 관련, 경쟁 버라이어티 티비 쇼들 이랍니다. 특히 파쿠르, 클라이밍, 헬스, 온갖 운동, 스포츠에 관심 많으신분은 집중해주세요. 혹 저처럼 프로그램 완주하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솔직히 눈 앞에 뻔히 그려지는 로맨스 드라마보다 재미있습..
영화 자막, 영어 스크립트 가 필요하나요? 요즘은 영화, 미드로 영어 공부 및 제2 외국어를 학습하고 계시는 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까페,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곳에서 자막, 스크립트 자료들을 제공하는 곳도 많습니다만 내가 원하는 자료, 바로 딱 그 자료를 구하기 위해서는 자막 굴로 들어가셔야겠죠? 자막을 제공하는 곳은 영어 사이트가 대부분인데 영어가 가득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사항들을 참고하시고 직접 가셔서 검색하시면 너무나 쉽게 영어 스크립트 를 다운로드를 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자, 가볼까요? 고고~ [ 영화 자막 다운 사이트 추천 ] 1. OpenSubtitles.org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영화 자막 다운 관련 대형 사이..
살아있다 영화를 무척 기다렸습니다. 믿고보는 배우 유아인, 박신혜 님들이 주인공이니 더욱 보고싶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 끝에 드디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자면 워낙 다양한 좀비물을 접해봐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많이 무섭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소리가 커서 놀란 부분은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소품' 들에 대하여 집중을 하게되더라구요. '이거 사놔야겠다. 저거 준비해야겠다.' 영화 터널과 같은 재난영화를 보면 꼭 드는 생각이 ' 살아있다 ' 를 보면서도 똑같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펜더믹으로 전세계가 고생할거라 예측하지 못했듯 어떤 재난이 우리에게 닥칠지 알 수 없으니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살아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한 생존키트 ( 좀비 병이 유행할 수..
셀링 선셋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들 10가지 1. 직원이 더 있다? 오펜하임 그룹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더 있습니다. 셀링 선셋에서는 여성 직원들 몇 명이 나오고 있지만 출연하지 않는 직원들이 4명 더 있답니다. 총 11명이지요. 오펜하임 그룹의 주인 쌍둥이 외에 남자 직원이 2명 더 있으며 여성 직원도 2명 더 있습니다. 2. 헤더의 남자 친구들 해더는 시즌1에서 한 스포츠 선수와 사귀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결국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미국 티비 시리즈 Flip or Flop에 출연했던 타렉이라는 인물인데요. 헤더와 타렉은 지난 1월에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헤더는 이렇게 말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We just have the best time t..
셀링선셋 Selling sunset 시즌 1-3 요즘은 미드나 영드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재미가 쏠쏠한 해외 TV 프로그램, 토크쇼를 쉽게 시청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즐겨 보죠. 저도 아주 자주 즐겨봅니다. 혹 잘 모르시는 분들은 넷플릭스에서 영화 및 TV 프로그램으로 들어가 보세요.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서 잠시만 대기해도 미리보기가 뜨기에 영상을 플레이하기 전에도 원하는 취향의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미리보기로 인해 영상 재생 전에 버퍼링으로 걸리는 시간 정도는 세이브 해줍니다만 마음이 급한 분들은 빨리 재생 버튼을 누르고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는 넷플릭스 시청 후기들과 추천 글을 참고한 뒤 골라보는 것도 괜찮죠. 저는 요즘 셀링 선셋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자주 봅니다. (미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