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링선셋 헤더 선물 로 페라리? 너만 몰랐던 이야기 10

셀링 선셋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들 10가지

 

셀링선셋 재미잇는 사실들

 

1. 직원이 더 있다?

오펜하임 그룹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더 있습니다. 셀링 선셋에서는 여성 직원들 몇 명이 나오고 있지만 출연하지 않는 직원들이 4명 더 있답니다. 총 11명이지요. 오펜하임 그룹의 주인 쌍둥이 외에 남자 직원이 2명 더 있으며 여성 직원도 2명 더 있습니다.

 

2. 헤더의 남자 친구들

해더는 시즌1에서 한 스포츠 선수와 사귀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결국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미국 티비 시리즈 Flip or Flop에 출연했던 타렉이라는 인물인데요. 헤더와 타렉은 지난 1월에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헤더는 이렇게 말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We just have the best time together. He's my best friend in the whole world. I'm just enjoying what we have right now"

남자친구가 페라리 를 사준다면 좋겠죠.?

 

3. 생일선물 화이트 페라리 ? 페라리 가격 ?

헤더 생일을 맞이해서 타렉이 무슨 선물을 했을까요? 바로 찐 화이트 페라리 를 선물했습니다. 페라리 가격 은요? 25만달러(약 3억) 입니다. 셀링선셋에서보는 매물 값이 워낙 고가이다보니 3억쯤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타렉이 사이다 뱅크 같은 곳에서 대출 받아서 사줬을까요? 있는 돈으로 사줬을까요? 얼마나 재력가인지 모르겠지만 인연이란게 혹시 모르니 페라리 중고 차 정도로 사줘도 괜찮았을텐데요.

 

 

 

4. 크리스틴의 진실 혹은 변명

오랜기간동안 크리스틴의 룸메이기도 했던 메리가 시즌2에서 크리스틴과 크리스티안 그러니까 지금의 남편과 만나는 시점이 크리스티안의 전 여친과의 만남과 오버랩되는거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었죠. 헤더를 통해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사실을 들은 크리스틴은 엄청 열이 받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이들이 오해할만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크리스틴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크리스티안과 만났던 크리스틴의 여자친구가 크리스티안이 본인과 잘 맞지 않다며 크리스틴과 만나보기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My girlfriend went on a date with him and she's like, 'hey, I went on a date with this guy who I reallly don't llike.' And she said, 'I know you're single; you may want to go out with him.' So I went on a date with him after she did."

라고 한 인터뷰에서 크리스틴이 말했습니다.

대저택의 클라스

 

5. 535억 집의 현재

시즌1에서 공사중이었고 시즌2에서는 완공이 되어 엄청난 호화 저택으로 변신해있던 최고급 매물, 무려 43,9000,000달러(한화로 약 535억)에 해당하는 그 매물, 중개 수수료만 1,317,000달러 (한화 약 16억 ) 에 달했던 이 집은 현재는 sold 입니다. 어느 갑부가 샀는지 엄청나죠? 시즌 3에 누가 오너가 되었는지 확인 가능할까요? 궁금하네요!

 

6. 메리의 그 과거

메리와 로메인이 작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부입장시 팔짱을 끼고 함께 등장했던 인물중 한명은 바로 메리의 아들 오스틴입니다. 벌써 스무살이 넘은 성인이라고 합니다.

 

 

 

7. 메리 결혼 때 정말 큰일 벌어짐

시즌2에서 메리의 결혼식에 매물을보겠다며 온 한 남자손님 기억하시나요? 결국 메리는 결혼식 당일도 한건 했답니다. 결혼식 준비중에 집을 팔다니 그것만도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메리의 인터뷰를 보십시오.

"I paused the wedding and sold it in the middle of getting ready" I told the seller..I won't let the wedding planning or doing it there get in the way of selling it"

집파는데 방해가 된다면 결혼식도 고사하겠다고 매도인한테 말했었나봅니다. 프로정신이 대단합니다. 직원들이 맨날 자기는 프로니까 이런다 저런다 잘난척 하던데 정말 메리는 프로같아요.

부동산 프로 메리 대단합니다.

 

8. 로메인의 끝

메리의 남편이 된 로메인은 아직도 다비나를 용서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음.. 메리가 참 불편하겠어요.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속상할만도 하지만 메리를 생각해서 대충 넘어가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똥고집이 있는것 같습니다.

 

9. LA에서 가장 쿨한 사람은 누구

젤다,니코 그리고 메리와 제이슨이 애완동물을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전 남친과 여전히 함께 일하고 애완동물도 함께 키우고 정말 개방적이고 쿨한 미국내가 나네요. 제이슨의 말을 들어봅시다.

 

" the truth is my three ex-girlfriends are three of the closest firends in my life right now, Mary being my best girl-friend"

전여친들이 다 자신의 절친이랍니다. 오, 욕심쟁이 같은 제이슨!

 

 

 

10. 셀링선셋 다 연출 ?

대충 예상들 하시겠지만 아무래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등장인물들의 쇼맨십과 작가의 msg 첨가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크리셸이 말하기를 아무래도 프로그램 특성상 부풀려 지는것이 있다고 합니다.물론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했겠죠?

 

셀링선셋 시즌3에 대해 궁금하면 여기로

https://engengwantu.tistory.com/81

 

셀링선셋 시즌3 / Selling sunset의 모든것

셀링선셋 Selling sunset 시즌 1-3 요즘은 미드나 영드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재미가 쏠쏠한 해외 TV 프로그램, 토크쇼를 쉽게 시청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즐겨 보죠. 저도 아주 자주 즐겨봅니다. ��

engengwantu.tistory.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