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임그룹의 변화 (feat.아드난 매물)

도대체 언제 시작?

셀링선셋시즌4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은 과연 시즌이 언제 시작할 것인가 Selling sunset season 4의 내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너무 궁금하실텐데요.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즌4의 개봉일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셀링선셋 관게자, 출연진들이나 팬들에게 모두 안타까운 소식이죠. 셀링선셋 시즌4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빠르게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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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임 그룹의 변화

오펜하임그룹의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것은 확실한 사실인 듯 합니다.  그동안 셀링선셋시즌 1-3을 통틀어 오펜하임그룹의 수장 제이슨, 브렛이 나란히 사무실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그러나 브렛이 오펜하임그룹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고 계셨나요? 

 

 

물론 단체사진을 확인하면 아직까지 쌍둥이 형제 둘 모두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오펜하임 그룹의 변화는 몇달전 크리스틴의 메세지로 부터 짐작 할 수 있었던 사실인데요. 크릐스틴의 말을 보시죠.

'드라마가 써지고 있는 중이네요. 누군가 오펜하임을 떠나 그만의 중개업을 시작했답니다.'

here's been some drama going down, Someone has left the brokerage for good and started their own brokerage.

 

역시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통해 재미있는 소식이나 가십거리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형제 불화설?

오펜하임 그룹 부동산 Oppenheim group Real Estate 과 오펜하임 부동산 Oppenheim Real Estate 두곳이 있는데요.

별개의 회사로 오펜하임 그룹은 기존 그대로 제이슨이 오펜하임 부동산은 브렛이 운영하고있는 듯 합니다. 오펜하임 부동산(Oppenheim Real Estate) 홈페이지에 의하면 브렛은 더이상 Vice president 가 아닌 사장겸 브로커로 소개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 수 있지만 두 형제의 관계는 아주 건강한 듯 보입니다. 불화설이 언급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드난 매물

침실9개 욕실12개 영화관, 수영장, 체육관 등 감히 범접하기 힘든규모의 7천 5백만 달러 비벌리힐스에 있는 아드난의 매물은 아직도 팔리기 전입니다.

 

 

아드난의 모습을 보신 분들 모두 느끼셨겠지만 상당히 까다롭고 무뚝뚝한 느낌이 있는 사람이었는데요. 매물의 가격을 낮출 생각은 없는 듯 보입니다. 이러다 노답상태가 되면 가격 조정이 불가피 하겠지만 말입니다.

 

아드난은 누구

아드난은 터키출신의 사업가입니다.

Adnan sen 은 본인을 기업가이자 공상가, 투자가, 자선가, 박애주이자 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사업을 하고있는 갑부입니다. 과거 아드난은 Bosphorus Gaz Corporation A.S. 설립자로 2009년 러시아에서 터키로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부동산 개발 회사인 Sen properties의 소유하고 있으며 운영하는 중입니다. 셀링선셋에 나온 비벌리힐스 매물도 본인 회사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어있는데요. 다중 홍보효과를 노리는 듯 합니다. 터키 이즈미르 에서는 Adnan sen Hotel 이라는 호텔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비나에 의하면 우리가 넷플릭스에서 봤던 것과는 다르게 아드난은 절대로 무섭거나 딱딱하지 않고 스윗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쇼에 등장하며 긴장을 한 터라 본인의 성격과 다소 다르게 보였을 뿐이라고 하는데요. 누구나 tv쇼에서는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겠죠? Anyway who knows?

아드난은 본인이 행복하게 거주하고 있는 비벌리힐스 매물을 반드시, 꼭, 빨리, 팔아야 할 동기는 없다고 합니다만 다비아네 의하면 시즌4가 나올 쯤에는 팔릴 것을 모두들 기대하고 있는듯 한 언급을 했습니다. Well.. 아무쪼록 이 매물이 팔리는지 팔리지 않는지 너무 구경하고 싶은데요. 셀링선셋 시즌4가 어서 이어지기를 바라봅니다.

 

넷플릭스 추천 : 셀링선셋 시즌4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드리는 대안

1. 미국의 부동산이야기에 푹 빠지신 분들은 그 대안으로 밀리언 달러 비치 하우스를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셀링선셋은의 오펜하임그룹은 미국의 서부 LA에 위치한 부동산이라면 밀리언 달러 비치하우스 촬영을 한 네스트 시커스 (부동산 이름 넘나 귀여움! ) 부동산은 뉴욕시티와는 2시간 남짓 떨어져있는 뉴욕 롱아일랜드의 햄프턴스라는 곳에서 촬영되었씁니다. 출연하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대부분 남성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분위기자체가 셀링섯셋과 사뭇다릅니다. 여성들의 가십과 싸움이 난무하는 셀링선셋의 묘미를 따라가기에는 약간 부족한 듯 보이지만 셀링선셋 못지 않은 고급스럽고 멋진 매물들을 많이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2. 미국을 넘어 호주의 다양한 집들을 구경해보시죠.

 

 

넷플릭스의 인스턴트 호텔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으로 호주에서 숙박공유서비스 에어비엔비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출연하는데요. 누구의 숙박시설이 가성비 갑인지, 인테리어가 좋은지, 위치가 좋은지 등을 고려해서 점수를 매깁니다. 점수는 숙박시설에 관한 전문가와 프로그램 호스트, 그리고 나머지 팀들이 주게됩니다.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에어비엔비는 프로그램에서 주는 특별한 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의 집을 구경하고 바이브를 느껴보고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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