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위를 건너라 : 용암 성분, 사용량, 촬영비, 장소

넷플릭스 용암 위를 건너라 시즌 2가 시작했습니다. 시즌1과 동일하게 부글 부글 끓고 있는 용암이 참 인상적인데요. 용암은 과연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용암 성분은 괜찮은걸까요? 저 큰 방에 용암을 얼마나 넣은걸까요? 뜨거울까요? 촬영장소는 어디일까요? 우승금은 알겠는데 촬영비는 얼마일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보셔요. 궁금증이 해소되실겁니다.

Floor is lava

floor is lava (바닥은 용암이다)라는 프로그램 명은 대한민국 넷플릭스에서는 "도전! 용암위를 건너라" 라는 이름으로 변형되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용암위를 건너야 하는 버라이어티 쇼인데요. 두세명의 참가자들이 빠른 속도로 용암에 빠지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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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성분

우선 용암은 무엇으로 만든 걸까요. 바로 슬라임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슬라임에 붉은, 오렌지 계열 염색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제작사에 의하면 정확히 물과 전분 성분(옥수수 전분 같은...), 무독성 염색료 등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끈적임을 유발하는 설탕 같은 성분은 넣지 않았구요. 따라서 참가자들에게 무해하다고 합니다.

 

용암 사용량

거대한 방을 가득 채우고 있는 용암의 양이 정말 어마무시한데요. 도대체 어느정도의 양을 사용하면 이렇게 가득 찰 수 있는 걸까요. 바로 90,000갤런 정도의 양을 사용했습니다. 약 340,000리터 정도 되는데요.엄청난 양입니다. 제작자가 할리우드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슬라임 연구소에 100,000갤런에 해당하는 슬라임을 주문제작 해서 사용했답니다. 

스라임으로 만들어진 가짜 용암

용암의 깊이

부글부글 빨간색으로 끓고 있는 용암을 보고 있노라면 많이 뜨거울 것 같기도 하고, 설마 뜨겁겠어라는 생각도 듭니다. 과연 깊이가 어느정도일까. 사람이 어디까지 빠지는걸까요. 용암은 미지근한 편이라고 하며, 편집기술로 사람이 용암 속 깊이 들어가는 것 처럼 보이는 것 뿐이랍니다.

 

용암을 건너라 촬영비, 상금 (시점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이틀 촬영하게 되는데 비용은 하루당 250달러를 수령하게 되고 경쟁에서 승리한 팀이 10,000달러를 받게됩니다.

 

촬영장소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버뱅크라는 도시에서 촬영하는데요. 연식이 있는 이케아 안에서 촬영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는 재미있는 버라이어티쇼인 용암 위를 건너라의 용암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이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 관련된 이야기가 궁금하신다면 다음글을 읽어보세요. 

[문화 연예 TV] - 비스트 마스터 vs 타이탄 게임 vs floor is lava (넷플릭스 추천)

 

비스트 마스터 vs 타이탄 게임 vs floor is lava (넷플릭스 추천)

웰컴~ 이 포스팅에 들려주신것 보니 분명 넷플릭스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저는 넷플릭스에서 주로 미드나 영화를 많이 즐겨보다가 최근들어 tv쇼를 더 많이 보고있는 것 같아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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