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저작권료 받자

평범한 일반인이지만 나도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즐기면서 저작권료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겠죠. 그런데 정말로 저작권료를 받으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체 저작권 산업은 GDP 8%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 산업에 종사하고 노동인구는 6% 이상에 달합니다. 핵심 저작권 산업의 부가가치는 정보통신업, 전기, 사회복지 등의 사업보다 훨씬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사업이죠. 이 가운데 음악, 연극 또는 오페라 부분은 2조가 넘는 산업 규모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큰 규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음악으로 돈을 법시다.

 

저작권은 시, 소설, 음악,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하여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저작권의 범위와 종류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작권은 저작인격권, 저작 재산권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저작인접권은 실연자, 음반제작자, 방송사업자로 구분됩니다. 저작권은 창작자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소유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악의 창작자 뿐 아니라 음악의 소유권을 통해서도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음악이 없는 일상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매장이나 가게, 카페에서 음악이 들려옵니다. tv, 라디오를 틀어도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대중교통을 타보세요. 길을 걸어가 보세요. 한 손에는 폰을 들고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세보세요. 이들 중 다수는 음악 감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 시대에 유행했던 음악은 다시 돌고 돌아서 다시 들려오고 누군가는 다시 찾습니다.

 

 

저는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을 이용하여 꾸준한 투자방법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저작권법에 따라서 정직하고 확실하게 저작권료를 분배해주는 그런 곳에서말이죠. 생각하면 할수록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음원이라는 상품은 충분히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가수, 음악가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된다는 생각을 해보니 꽤 흥미롭습니다. 팬으로서 가수와 엄청 가까워진 것 같아서 기분도 엄청 좋습니다. 음악도 즐기고 득도 보고 정말 금상첨화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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