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료 ¬∞
회사에서 공식적인 실수가 있었거나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서 상대회사나 개인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 경우 메시지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사과문 작성시 주의할 점 실수가 있었다 하더라도 실수를 과장되게 표현하는 발언은 이미지 관리에 좋지 않습니다. 실수에 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사과하는 것이 오히려 진정성 있게 보일 것입니다. 또한 구구절절 변명하듯 글을 작성하거나 상대의 잘못을 집어내어 따지듯 글을 쓰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혹 상대에게도 문제가 있었다면 굳이 그 내용을 언급하지 않고 자신의 문제에 관해서 요령 있게 설명하도록 해야 합니다. 미루지 않고 빨리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사과를 늦게 하는 것 자체로 인해 미안해야 할 일이 추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마무리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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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영어원서 어휘 모음 세번쨰 포스팅입니다. 간혹 반복된 단어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어원서 읽기 모두 화이팅입니다. draft beer 생맥주 pilgrimage 성지순례 carafe 유리물병 slur 중상하다, 비방하다, 분명하지 않게 발음하다. hurl 세게 던지다, 퍼붓다 slouch 구부정하게 서있다. 게으름뱅이, 무능한사람 prosecutor 검사, 검찰관 deflate 수축시키다. brim 그득하다. crumple 구기다, 구겨지다. auntie 이모, 고모, 아줌마 forge 위조하다, 주조하다, 꾸준히 나아가다. steadfast 변함없는, 단호한 tangibly 만져서 알 수 있게, 명백하게 numbness 무감각, 마비, 저림 doorjamb 문설주 fluster 혼란..
프롤로그 엄마를 부탁해 원서에 나오는 어휘모음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챕터별로 정리한 것은 아니고 그저 차례대로 정리한 단어장입니다. 기초적인 단어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원서를 처음읽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단어는 원서를 읽는 동안 제가 직접 찾아본 것인데 간혹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휘들을 타이핑 하면서 살펴보니 정확히 머릿속에 자리잡지 않은 단어도 꽤 있더군요. 역시 무조건 짧은 단어라고 외우기 쉬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자주 사용해야 장기기억으로 남을 텐데 말이죠. 조만간 엄마를 부탁해 원서를 다시 읽어 봐야겠습니다. Please look after mom vocab 2 yam 마와 같은 뿌리채소 caught off guard 허를..
프롤로그 원서를 편안하게 읽고 싶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제게 흥미있어 보이는 원서들은 대개 첫장부터 콱콱 막혀서 그냥 벽돌처럼 쌓아 놓고 있는 중입니다. 엄마를 부탁해 원서도 구매해 놓고선 첫장만 읽고 가만히 두고 있던 원서 중 하난데요. 그래도 내가 소장하고 있는 원서들 중에선 배경 이해가 쉬운 편일 것 같아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오디오북도 있길래 구매해서 가끔씩 병행하며 읽었답니다. 몇일을 거처 완독을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휘리릭 읽힌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어휘 부족탓이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몰랐던 단어들이나 혹은 헷갈리는 단어들 그리고 다른 의미가 있는지 궁금했던 단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소설의 내용이 ..
A poor boy Once there was a dog whose best friend in the town was a poor boy. He and the dog lived together and shared almost everyting they had. One day the poor boy said, "It's time to sing songs before people in the downtown for saving money." "Sure." said the dog. "I am not good at singing, but I can dance. let's go and see if we can do what we want." The two friends went looking for a decen..
영어안내문(Announcements)쓰기 안내문, 안내하는 편지를 쓸 때는 꼭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한글로된 책을 읽고 내용 요약하기 숙제만 내줘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은데 영어라고 다를리 있겠습니까. 정리하는 뇌의 영역이 부족한 탓인지 그냥 뇌의 기능이 턱없이 부족한 탓인지 글을 잘 요약하는것이 왜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연습 앞에 장사가 없다 생각하며 반복하고 열심히 연습해 봅니다. 안내문을 쓰는 기본적인 틀을 익힌다면 금새 영어안내문 쓰기 베테랑이 되어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내문을 쓰는경우 영어로 안내문을 쓰는 경우는 다양합니다. 개인 또는 회사에게 모임이나 워크샵과 같은 각종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쓰기도 하고 회사의 방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