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 P3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퀄리파잉을 앞둔 경기인만큼 모든 팀들이 신중해 보였습니다. 지난 P1, 2에서 예상외로 선전했던 몇몇의 드라이버들의 귀추가 주목되기도 했습니다. F1 2020 스페인 그랑프리 P3 결과 스페인 GP P3 결과 1위 루이스 해밀턴, 2위 발테리 보타스, 3위 막스 페르스타펜, 4위 카를로스 사인츠, 5위 세르지오 페레즈, 6위 샤를 르클레르, 7위 피에르 가슬리, 8위 랜스 스트롤, 9위 알렉산더 알본, 10위 다니엘 리카도, 11위 에스테반 오콘, 12위 세바스티안 페텔, 13위 로맹 그로장, 14위 키미 레이쾨넨, 15위 란도 노리스, 16위 다닐 크비얏, 17위 케빈 마그누센, 18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 19위 조지러셀, 20위 니콜라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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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이 상당한 듯 아지랑이가 마구 피어오르는 날, 스페인 CIRCUIT DE BARCELONA-CATALUNYA 에서 드라이버들이 연습경기를 진행했습니다. 긴 직선과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 서킷의 모양이 상당히 특이한 편이라 재미있는 연습경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되더군요. 선두, 하위권이 대부분 정해져 있는 가운데 오늘 연습경기는 다소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요. 우선 연습경기 1,2 결과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F1 스페인 그랑프리 연습경기 (P1) 결과 ▲ 연습경기 1 결과 1위 발테리 보타스, 2위 루이스 해밀턴, 3위 막스 페르스타펜, 4위 샤를 르클레르, 5위, 세바스찬 베텔, 6위 로맹 그로장, 7위 세르지오 페레즈, 8위 알렉산더 알본, 9위 케빈 마그누센, 10위 랜스 스트롤, 11위 ..
생활 정보 ￢∞
알라딘 온라인 서점 유저로서 이곳에서 주로 책을 구매하고 있는데요. 책 구매 후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잘 모아두었다가 필요한 책을 구매하거나 알라딘 굿즈를 구매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요즘 알라딘 굿즈샵 에서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책 읽기 도구를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바로 루페와 책읽기 룰러입니다. 알라딘 굿즈에서 제공하고 있는 모든 버전을 구매하려다가 우선 루페 2개 그리고 책읽기 롤러 4종 세트 하나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알라딘 신상 굿즈에 대해 더 알아볼까요. 가격이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다행히 포인트가 충분히 축적이 되어있어 포인트 찬스를 썼습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책 읽기 자 (루페: 하이라이트 그린) : 7,800원 / 책 읽기 자(루페 : 라인 블루) 7,80..
문화 연예 TV ￢∞
제가 Hulu 훌루 에서 재미있게 시청했던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좋아하며 즐겨보는 편입니다. 영어공부의 목적도 있지만 어쩌면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리얼리티 쇼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듯합니다. Gordon Ramsay's 24 Hours to Hell and Back Hulu 고든램지 프로그램 정보 더보기 유명 세프 고든램지가 본인의 신분을 숨긴 채로 문제가 많은 레스토랑에 급습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다룹니다. 고든 램지는 참담한 식당의 실태를 파악하고 24시간 안에 레스토랑의 주인, 관계자, 메뉴, 인테리어 등 모든 것들을 완전 개조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이후 새롭게 단장하고 준비한 가게에 고든램지가 방문했을 때의 ..
셀링선셋 다비나 vs 제이슨 셀링선셋 3에서 아직 바이어를 찾지 못한 거액의 매물 리스트를 두고 에이전트들의 의견이 분분했었습니다. 다비나는 끝까지 7천5백만 달러 비벌리 힐스의 매물을 들고 있기를 원했고, 다른 직장동료들도 다비나의 편을 들어주었는데요. 제이슨이 무척 확고한 편이었습니다. ' 매물 가격이 터무니 없다, 시간 낭비이다, 집 팔 확률이 0.0%이다.. 다 너를 위해서다...' 등등 단호한 말로 반대를 해왔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연히 매물을 포기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오펜하임 그룹 메인 페이지에 떡하니 있답니다. 아마도 메리만 편애한다는 직원들의 불만을 감안한 것도 있을 테고 셀링선셋 시즌3 방영으로 인한 홍보효과를 한번 더 기대했던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이슨 거..
IT & 인터넷 정보 ￢∞
귀여운 이모티콘부터 시작해서 유료 게임 어플 등 웬만하면 폰으로 쉽게 구매가 가능한 세상이다 보니 막상 결제를 해놓고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달 자동결제가 되는 TV, 영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자칫하면 자동결제의 노예가 되기도 합니다. 몇천 원 소액 결제 하나하나가 모이다 보니 어쩔 때는 매달 나가는 돈이 몇만 원씩 될 때도 있더라고요. 자동결제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썩 좋은 시스템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더 간편하고, 더 싸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느끼게 만들지만...실상은 그렇지 않은 듯해요. 서비스 제공자들이 바쁜 현대인들의 건망증을 이용해서 얻은 수익도 꽤 되지 않을까요? 실수로 자동결제설정이 되신 분, 또는 다음 달부터 자동결제를 취소하고 싶으신 분들..
영어 자료 ￢∞
독서 명언 40가지를 영어와 한글버전으로 준비했습니다. 독서가 삶의 일부였던 유명인사들의 말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독서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내용들입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 reader lives a thousand lives before he dies... The man who never reads lives only one. - George R.R. Martin ▲ 독자는 그의 생명이 다하기 전 수천 년의 삶을 산다. 그렇지 않은 자는 오직 한 번의 삶을 살 뿐이다. - 조지 R.R 마틴 (미국 시나리오 작가, 왕좌의 게임 저자) Books are the plane, and the train, and the road. They are 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