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루이스 해밀턴은 그의 명성에 걸맞는 인플루언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데요. 사회의 불평등과 이슈들에 맞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특히 국가를 불문하고 젠더, 인종 불평등 해소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자 F1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번시즌 9번째 이탈리아 투스카니 그랑프리에서도 그의 소신을 밝히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는데요. 레이스를 마치고 시상식을 진행하면서도 메르세데스 벤츠 드라이버 슈트가 아닌 글씨가 적힌 까만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이렇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원래 F1 드라이버이자 타미힐 피거 모델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F1 경기장에서 전혀 상관없는 옷을 입은 것인데요. 그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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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TV ¬∞
넷플릭스 어웨이 Away 정보 모음 이곳에 들린 분들은 대부분 어웨이를 시청하신 분들이시겠죠? 저는 공상과학 영화를 참 좋아해서 그런지 한 번에 주~욱 정주행 해버렸답니다. 몇 개월 전 스페이스 X 크루 드래건이 국제 우주 정거장 도킹에 성공했다는 뉴스를 보셨을 거예요. 우주여행이 그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였는데요. 우주여행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드라마에 더 푹 빠져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청하는 동안 주인공들의 우주 에서의 생활뿐 아니라 비하인드 스토리, 감정에 대한 세세한 묘사를 지켜보는 것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사랑과 희망, 가족애, 동료애 대의를 위한 희생의 정신을 보며 찡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희망 그리고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직시를 할 ..
투스칸 그랑프리 결승 레이스 시청후기 쾌청하고 맑지만 다소 더운 날씨에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탈리아 Mugello 무겔로 서킷에서 총 59랩을 도는 경기였는데요. 이번 레이스는 지난 이탈리아 몬쟈에서 개최되었던 경기 이상으로 심장을 졸이며 보았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시청하신분들, 정말 장난 아니였죠? 극 초반에 예상치 못했던 사고로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또 다른 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계속 긴장도 되구요. 아니나다를까 믿을수 없는 사고가 계속 터지고 말았죠. 레이싱 포인트 팀 랜스 스트롤 지난 그랑프리에 포디엄을 차지한 스트롤은 꾸준히 상위를 유지하며 모든 드라이버들의 위협이 되었습니다. 다니엘리카도, 알본, 스트롤이 가깝게 달리고 있었기에 언제도 순위가 바뀌는 것이 이상한 상황..
건강 정보 ¬∞
환절기에 꼭 필요한 건 뭐다? 펜데믹으로 인해 모든 시민이 골머리를 앓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환절기가 되며 또 다른 이슈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 19와 독감 증상이 함께 나타난 환자가 등장한 것인데요. 이로 인해 의료계는 바짝 긴장되어있는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닥칠 수 있는 더 큰 피해를 막고자 주정부, 각 지방 정부, 많은 단체들 모두 트윈데믹(코로나19+독감(인플루엔자)이 함께 유행하는 상황)을 막고자 노력 중입니다. 목차 1. 예방주사 맞지 않으면... 2. 독감예방주사 맞는 법 3. 지병이 있는 경우 예방주사 4. 예방주사 주의사항, 특이사항 시 대처방법 5. 예방주사 접종 최적기 6. 6개월 이하 유아 무료 접종 7. 아동, 어린이 예방접종 정보 예방주사 맞지 않으면.. ..
2020 시즌이 시작되며 베텔의 행보에 관한 이야기는 각 팀들과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것 중 하나일 것입니다. 베텔의 부진한 성적이 지속되면서 F1을 떠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고요. 그러나 레이싱 포인트에서 몇 차례에 걸쳐 베텔에 대한 긍정적인 리액션을 보여줌에 따라 레이싱 포인트로 갈 수도 있다는 또 다른 가능성이 제기되었는데요. 설마... 정말 레이싱 포인트로 가는 걸까...?라는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유인즉슨... 첫째, 레이스 포인트의 실 소유자 로렌스 스트롤의 아들인 랜스 스트롤이 그만둘리는 0%입니다. 물론 스트롤의 성적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둘째, 세르지오 페레즈가 이번 시즌 정말 성적이 양호합니다. 코로나로 약간의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메이크업을 ..
도대체 언제 시작? 셀링선셋시즌4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은 과연 시즌이 언제 시작할 것인가 Selling sunset season 4의 내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너무 궁금하실텐데요.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즌4의 개봉일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셀링선셋 관게자, 출연진들이나 팬들에게 모두 안타까운 소식이죠. 셀링선셋 시즌4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있다면 빠르게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오펜하임 그룹의 변화 오펜하임그룹의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것은 확실한 사실인 듯 합니다. 그동안 셀링선셋시즌 1-3을 통틀어 오펜하임그룹의 수장 제이슨, 브렛이 나란히 사무실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그러나 브렛이 오펜하임그룹을 떠났다는 소식을 알고 계..
생활 정보 ¬∞
태풍의 모든 것 위력이 센 만큼 태풍의 이름은 우리 국민들의 뇌리속에 깊히 박힙니다. '이번 태풍의 경로는 매미와 비슷하며..... '매미 같은 태풍이 다시 오지는 말아야 할텐데....' 이렇게 매년 비교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태풍이 주는 유익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강한 태풍이 휩쓸며 인명피해도 일어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위험성을 생각해 최대한 태풍을 피하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심정입니다. 때문에 과거에는 태풍의 이름을 싫어하는 정치가 이름으로 짓기도 했다고 하죠. 태풍 이름을 짓는 이유 원래 태풍은 태풍이었을 뿐 이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1953년 호주의 몇 예보관들에 의해 이름이 붙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지진 개미 ? 화산폭발 나비? 화재 거미? 태풍 이외에 이와 같은 재난은 이름이 없는데..